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서*갑
💝 기증

사회 초년생이었던 시절, 열심히 돈을 모아 구입했던 정장 5벌을 기부합니다. 이제는 저에게 필요없어졌지만, 분명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시작의 순간에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셔서 한 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힘내십시오! 2024년 3월 9일 서병갑

이*욱
💝 기증

사회에 첫 발걸음 할 때 정장이 비싸서 구매하기 쉽지 않을텐데 빌려서 면접 잘 보시고 합격하세요! 2024년 3월 6일 이동욱

이*민
💝 기증

진*제
💝 기증

대학교 전공과는 다른 선택을 하고, 감사하게도 지금의 직업에 이르기까지 좋은 만남과 합격의 순간에 함께해 주었던 수트들입니다. 앞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분들께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2024년 3월 4일 진홍제

류*기
💝 기증

To 누군가 열린옷장을 알게 된 지도 5년 가까이 된 거 같습니다. 제 옷이 있음에도 기증자의 기운을 빌려 면접을 잘 보고 싶은 마음에 자주 옷을 대여했습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어달라'는 어떤 기증자의 말을 휴대폰에 기록하며, 어느덧 제가 안 입는 자켓을 기증하게 됐습니다. 누군가 입을 그분도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4년 2월 28일 류창기 / PR

정*환
💝 기증

면접 정장을 봐주겠다며 동행한 친구들이 시착을 마치고 나온 뒤 웃고 있었습니다. "뭐 하시는 분이길래 크시냐?"는 질문에 취미로 하는 "야구하는 친구에요"라고 답을 했더군요. 그 점원분은 "이번 대표팀 단복을 요 앞 브랜드가 맞추었으니 그 곳에 가시면 맞는 걸 찾으실 수 있다" 알려줬다죠. 기성복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던 저는 정장 사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와 몇 벌을 정리하려다 보니 문득 취준생 시절의 일이 떠올랐습니다. 수년 동안 저의 전투복이었고 전우였던 친구들을 보냅니다. 그리고 이 친구들이 떨리는 긴장감 속에서 스스로를 독려하는, 용기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2024년 2월 18일 정성환 이제는 제주도에서.

조*교
💝 기증

이 정장을 어떤 분이 입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앞날이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차길 바라겠습니다. 이 옷은 제가 원하던 직장을 한번에 취업하도록 도와준 행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행운과 소망을 가득담아 귀하의 소망도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힘든 일, 기쁜 일, 슬픈 일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될텐데 항상 힘내시고 추운 겨울 마음만으로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2024년 2월 19일 조*교

박*우
💝 기증

저의 20, 30대를 함께한 양복 3벌을 보냅니다. 저의 추억이 담겨있는 이 옷들이 청년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24년 2월 19일 기증자 박병우 / IT

김*민
💝 기증

2017년,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본 첫 면접을 시작으로 6개월의 취준 생활 후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길어질 면접에 대한 불안감에 비싼 정장을 구매했지만, 정장 구매 후 첫 면접에서 합격하고 현재 7년차 직장인입니다. 제가 받은 행운이 여러분꼐도 전달되길 바랍니다. 첫 면접이라면, 어차피 앞으로 안 볼 생각으로 당당하게 자신을 보여주고, 혹여나 계속되는 면접에 마음이 불편하다면, 더 좋은 회사를 만나기 위해 걸러지는 중일 것 입니다. 면접관이 판단하는 면접이 아닌, 면접자와 면접관이 서로를 알아보고 선택하는 면접이 좋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면접관, 좋은 회사를 고르는 눈을 길러 행복한 직장생활 되시길 바랄게요. p.s. 면접 끝나고 스스로를 위한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편히 쉬세요. 스스로의 마음과 건강이 제일 중요합니다. 2024년 2월 14일 기증자 김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