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학에서 전자계산학과를 다니면서 졸업 직전에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취업하게 된 곳이 효성그룹의 의료보험조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몇년간 근무를 하다 지금의 직장인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이직을 하고 지금까지 근무한 기간이 20년이 되어갑니다. 한 곳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것이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그만크 보람도 큽니다. 이 옷은 회사에서 나온 옷입니다. 살이 빠지는 바람에 제대로 입어보진 못했지만 이 옷이 필요하신 분께 더할나위 없이 큰 힘이 되는 옷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행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TO. 구직중인 멋진 청년들에게.. 인생 별거 없습니다. 지금 한 순간만 눈 딱 감고 열심히 하면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인생 제 2막으로 넘어가는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든 상황이든, 화이팅입니다 ^^
처음 면접날짜가 잡혔을 때가 생각납니다. 급하게 정장을 사느라 혼자 갔었죠. 정장을 입고 고르면서도 얼마나 두근거리던지. 열린옷장에 오는 분들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리라 생각됩니다. 꿈을 향한 첫 걸음을 응원합니다.
스물 넷. 공공기관 인턴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캐주얼한 복장에 바지만 즐겨입었던 지라, 치마 정장 투피스는 참 낯설고 어색했었네요. 그만큼 사회 생활에 적응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그 때가 좋았었는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 만큼의 절실함, 합격 후의 성취감, 업무 마스터를 위한 치열함,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한 가면, 어깨 근육이 뭉칠 정도의 긴장감.. 이런 감정들은 그 시기에 극대화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엄마가 서울 사람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백화점에서 전지현이 입었던 것으로 사주신 정장입니다. 제가 느꼈던 감정들+엄마의 딸을 생각하는 마음 +대여하시는 분의 존재 그 자체가 함께 어우러져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공공기관 다녔었어요. 좋은 기운 있다는 말씀 드리고자 :)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동생부부가 몇년 전에 양복 매장을 운영하다 운영난에 폐업을 하면서 우리집 아들에게 맞는 사이즈로 양복을 주었으나 체형에 맞지 않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몇년 전에도 기증함)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면접 시 이 양복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양복을 입고 취업 면접하는 젊은이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To. 대여자 님께 제 생애 첫 정장이자, 원하는 회사에 취업할 수 있게 도와준 정장 입니다. 제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 처럼 이 옷 입으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는 소유하신 정장을 열린 옷장으로 다시 기증 부탁드려요 ^^
2007년 졸업을 앞두고 2006년 봄, 졸업앨범을 찍기 위해 이 정장을 처음 맞췄습니다. 대학원으로 진학을 하고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다보니 이 정장도 거의 입지 않게 되었네요. 어디에 쓸지 고민하면서도 처음의 옷인지라 간직하고 있었는데 좋은 사용처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기증합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이 옷을 입을 때 품었던 기대와 희망을 이 옷을 입게 되는 분들도 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대와 꿈이 모두 이루어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