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제 남편이 SAIT 입사 당시 입던 정장입니다. 좋은 기운 전해여 좋은 일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가 화이팅 쓰고 싶대서 위에 적어서 보내드립니다.
정장이 참 안어울려 고르고 골라 사 입었던 옷입니다. 이제 정장을 입을 수 없는-물론 입으려면 입을 수는 있지만 불편해지더군요-나이가 되니, 옷장 안에서 나를 기다리는 옷들이 참 안되어 보이네요. 컴퓨터로 글 쓸 일이 없어져 못나진 내 글씨처럼 되지 않도록 자주 입어주시고 아껴주시는 곳에 간다면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제대로 손질도 못 하고 보내 드립니다. 죄송하구요, 회색 옷은 구입 후 한번도 입지 않아서요. 다른 사람에게 요긴한 옷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직장에 지원하신다면 분명 합격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진즉 열린옷장에 동참하고 싶었는데 좋은 옷을, 유행지나지 않은 옷을 보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망설이기만 하다가 재기증, 업싸이클링 작업 하신다는거 알고 보냅니다. 결혼 10년차 남편 정장들(소개팅 주선 성공으로 후배에게 선물받은 정장, 해외 출장 다니며 입었던 정장들), 현업에서 열심히 일하며 입었던 옷들이니 다시 입으시는 분들도 좋은 기 팍팍 받아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p.s : 예전에도 멋있었지만 지금은 더 멋있는 일 하고 계신 소령부장님^^ 좋은 기부 문화 만들고 실천하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할게요. 화이팅하세요. 건강 잘챙기시고.. 차 한잔 드세요.
8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행복한 백수로 돌아간 예비엄마입니다.(현재8개월) 예전에 tv에서 우연히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고 저에게 첫 면접, 첫 직장의 꿈을 함께 해준 정장을 기증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유행에 뒤진다거나 못 쓰게 된 옷이 아니라 정말 면접 때 입을만한 정장이기에 소장하고 있던 기간에 비해 착복 횟수는 많지 않은 옷입니다. 매년 드라이 세탁을 해서 보관한 옷이기에 꼭 구직자 분들이 입을실 수 있는 옷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실제 제가 면접을 보러 다닐 때 입었던 정장입니다) 정장 한벌과 코트, 낱개로 보관하던 스커트, 바지 정장을 동봉합니다. 이 정장은 면접에서 떨어진 적이 없는 정장임을 알려드리며^_^ 행운과 성공이 구직자 분들께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젊은이들의 구직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좋은 일을 하시는 것 보고 제가 가지고 있던 양복을 보내드립니다. 최근에 체중감량을 10kg정도를 해서 너무 커져서 기증합니다^_^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10년 겨울의 막바지 무렵... 서류 전형 통과 소식에 기뻤지만, 면접이 걱정이었습니다. 뭘 입어야 하나.. 뭘 신어야 하나.. 매 학기 등록금과 씨름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기나긴 고학 끝에 8년 만에 졸업한 대학, 운 좋게 바로 취업이 됐지만, 가난한 대학생에게 면접에 입을 정장 한벌은 정말로 '간절함' 이었죠. 지인에게 15만원을 빌려, 백화점 세일 상품으로 골랐습니다. 비교적 염가에 구입했지만 제겐 그 어떤 고급 정장보다 값져보였습니다. 이 옷을 입고, 2차, 3차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하고, 인턴기간, 수습기간 내내 함께했습니다. 굴지의 외국계 회사에서 커리어를 잘 쌓고 있습니다. 이제 후배들에게 돌려주고 싶어요. 유행에 지났을지 모르지만, 멋진 분이 입어주셔서 값지고 세련된 옷으로 다시 빛나길 바라봅니다. 꼭! 합격하실거에요. 정말,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