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대학원생 양시원입니다. 대학원 면접시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리고 감사하게도 합격하게 됐습니다. 제가 큰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작지만 도움이 되고 싶어 보냅니다. 구두가 너무 예뻐서 샀지만 사이즈가 맞지 않아 못 신었고 버릴수는 없었는데(너무 예뻐서) 이렇게 쓰이게 되서 다행입니다. 사이즈는 225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이번에 여자정장 여러벌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내 분신과 같은 옷들...그래서 버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다시 기증할 수 있게 되어 누군가 다시 이 옷들을 입으실 수 있다면, 저도 이 사회에 한가지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겠네요 ! 거의 15년 전 사회에 첫 출발하여 입었던 옷들이지만 재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인생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분을 만나기 위해 몇번을 고민하고 입어보며 심사숙고하며 샀던 옷입니다. 물론 결과는 좋았구요 ^^ 지금의 당신도 충분히 예쁘지만, 당신이 만날 인생의 소중한 분 앞에서 좀 더 자신감 갖고 밝은 인상을 남길 수 있게 이 옷이 당신을 도와줄 수 있길 바랍니다. 곧은 자세, 밝은 미소, 진정성 있는 당신의 생각과 열정 옷 입고 나서 잊지말고 꼭 챙기세요. 어떤 악세사리보다 당신을 더 빛나게 해줄거에요 .
취업 준비생 여러분 ! 응원합니다. 고3때 취업준비하면서 키가 작다는 이유로 면접조차 보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5년간 직장생활을 했네요. 동서증권, 삼성증권, 현대투신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직장생활이었지만 지금은 추억이 되어 있네요. 88년부터 2004년까지 쉬는 기간도 있었지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살았네요. 지금은 두 아들의 엄마로 살고 있답니다. 가끔 나를 불태우던 그 떄가 그립기도 합니다. 청춘, 젊음만이 감내할 수 있는 시간들입니다. 모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넥타이를 보내려고 포장하다 보니, 많이 지저분하네요. 정장 외투에 가려져서 혹시 괜찮지 않을까 싶어 보내니 너무 지저분하면 버려주세요... 3~4년 지난 정장들이라 요즘 스타일이 아니라서 걱정이네요. 아내의 옷도 함께 보냅니다 ! 저희가 보내는 옷들이 누군가에게는 용기가 되고 의미있게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재 졸업이라는 자격지심에 정장이라도 잘 입자며 욕심 그득했던 지난 날의 흔적입니다. 비록 지금은 작고, 오래되어 저에게 안 어울리는 초라한 녀석들이지만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어준다면 너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지난 날을 추억하며, 20대 화이팅 !
우연찮게 tv를 보다가 좋은 일 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요즈음 젊은 친구들이 대학을 졸업하고서도 대출금으로 너무 많이 힘들게 지내는 것을 보고 취업시.. 정장 한 벌 구입비도 거의 20만원을 넘으니, 너무 안타까워서 - 애아빠가 공무원인 관계로 정장을 주로 입으니 옷을 항상 드라이클리닝 깨끗이 하고서 옷장에 있던 것이니 다림질만 하시고요, 요즘 살이 빠진 관계로- 진작 이 곳을 알았다면 더 많았을 텐데.. 작년에 한 차례 시청나눔 장터에 기부해서- 좋은 일에 쓰였음 하네요. 이 옷들을 입고 승진시험에 붙고.. 아마 이 옷을 입은 이들은 좋은 합격소식이 있으리라 기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작년에 이어 두번쨰로 편지를 드립니다. 결혼하고 짐을 정리하다 사회에 처음 나왔을 때 부모님께 해주신 정장을 찾았어요. 처음에는 첫 정장이고 첫 회사에서 입는 옷이었기에 무척이나 아껴서 몇 번 입지도 못했고, 그 후엔 캐쥬얼로 복장이 바뀌어 또 모셔만 두게 되었네요. 저에게는 첫 번째 정장이기에 아주 소중히 보관해 두었다가 그래도 필요하신 분께서 사용하는 것이 더 큰 보람일 것 같아 이렇게 보냅니다. 저의 첫번째 회사에서의 열정 넘치던 그 때를 이 옷은 기억할거에요. 그 기를 받아 이 옷을 입으시는 분꼐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할꺼라 믿습니다. 이 옷을 입으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