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장스타일의 옷과 구두를 기증합니다. (여성용) 모두 상태는 좋은 편이고 구두는 거의 신지않은 깨끗한 상태입니다.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쓰여지면 좋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세요.
시부모님 처음 뵐 때 예쁘게 보이려고 부랴부랴 산 옷이에요. 딱 한번 입었는데 제 사이즈 찾느라 힘들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기증 참여합니다. 화이팅! 2015년 12월 28일 장나윤
저는 이 옷을 입고 몇 번의 면접을 봤었습니다. 사실 좋았던 적도 있었고, 좋지못한 결과도 있었지만 나름 추억이 있는 옷입니다. 그러다가 제 몸에 맞지않아서 제가 입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이 곳에서 옷을 빌려입기 위해서 왔다가 반납하는 길에 새로운 주인들을 찾아주고자 이렇게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은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 정장이 없으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비록 그렇게 좋지않은 옷이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와 여러분 또한 좋은 일(JOB)이 있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1월 5일 김성호 / 취업준비생
이사하며 옷정리를 시작하니 안 입는 옷들이 하나둘 쌓이더군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푼돈 모아 산 친척결혼식에 입고갈 정장과 신랑 졸업식에 입었던 옷... 하나하나 추억이 있어 사이즈가 맞지않아도 옷장 한켠에 모아두었던 옷들이 볼 때마다 추억도 방울돋지만 예전 TV에서 보았던 '열린옷장'이 생각나 우선 보내고 봅니다. '열린옷장'에서 쓰일만한 옷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활용불가시엔 재기증된다는 안내문구에 우선 보내고 봅니다. 번거롭게 해드리는 건 아닐런지... 혹시라도 대여하시는 분들이 좋은 곳에 입고 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 너무 행동만 앞선 보냄이 아닐런지라는 생각도 있지만 그래도 한두벌이라도 도움이 되지않을런지 해서요... 항상 좋은 생각과 좋은 기운을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보냅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대여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운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항상 모두모두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2015년 12월 22일 배수권 / 사무직(파주)
안녕하세요? TV를 통해서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뜻깊은 일이라 생각되어 동참이 될까해서 펜을 들었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옷에 대한 스토리는 별 것 없습니다. 남편, 삼총 등 작거나 이제 정장을 입지않아도 되어서 이렇게 보냅니다. 옛 직업은 서비스업 계통이고요 여성의류는 동생이 갑자기 살이 불어 몇 번 입지않고 아까워서 장롱에 걸어두었던 것, 신발은 동생이 선물 받은 것, 조금 작아서 신지않고 딸 줄려고 두었는데 딸이 안 신는다해서 보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년 12월 30일 이경숙 / 주부
첫 회사 면접 때 입은 정장입니다. 그리고 2년동안 회사를 다니며 입었던 원피스와 치마입니다. 나름 몇 번 안 입은, 깨끗이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더는 정장이 필요치않아 기증합니다. 누군가에게는 도약을 위한 옷이 되길 바랍니다. 2015년 12월 29일 김혜영 / IT, 서울역
고등학교 3학년 때 대학면접 보러 다닐 때 처음 샀던 정장입니다. 처음 면접보러 갈 때도 입없던 기억이 나네요. 덕분에 대학도 취업도 원하는 곳에 들어가서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되긴 했지만 몇 번 입지 않았는데 그 때의 기억으로 돌아가보니 풋풋했던 사회초년생의 제 모습이 생각나네요. 만약 제 옷이 잘 기증이 되어 입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꼭 좋은 일이 생길 꺼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열린옷장 멋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복받으실거예요 :) 늘 행복하길... ps. 전에 보내드렸던 자켓과 set인 바지 1개와 단벌 바지정장입니다. 2015년 12월 27일 박주희 / 서비스&전문직
사회생활 시작한지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초반기 구입해 두었던 옷들이라 유행이 많이 지났을 것 같지만 그래도 필요한 곳이 있다면 잘 활용해주세요. 이 옷을 입으시는 분들에게 모두 성공의 기운이 전해졌으면 합니다. 2015년 12월 23일 김성진 / 건축설계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