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면접 때 입었던 정장입니다. 한벌은 제 것이고, 다른 한벌은 언니 면접 정장입니다. 취업에 성공해 이제 정장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 구두와 함께 보냅니다! 드라이는 둘 다 해두었는데 한동안 걸어 두었더니 치마가 조금 구겨졌네요ㅠㅠ 다른 분들이 이 옷을 입고 꼭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향수는 필요 없을 것 같아 다시 보내드립니다. 정장 대여 하시는 분께 정장과 함께 대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향기와 함께 항상 좋은 일이 있길 바랍니다! 2024년 4월 6일 한진희
이 옷을 입고, 면접을 보고, 최종합격하여 현재 경력 4년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매 순간 떨리고 아쉬운 취업 준비의 시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틀림없이 행복해지세요! 파이팅! 2024년 4월 9일 손주희 / 행정실
이제는 몸집이 너무 커져버려서 옷이 더이상 맞지 않아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꺼내본 정장을 보니 취업을 위해 면접을 준비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함께 일해보니 다 똑같은 사람들인데 그때는 왜 그렇게 면접관 분들이 무서웠고 또 긴장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면접 준비를 위해 정장을 받아보실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옷 입고 취업성공과 이직 또한 해내었습니다. 이 옷을 받아 고군분투하실 선생님도 반드시 해내실 수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2024년 4월 6일 황기훈 / KCL
어떤 일이던 처음이 어렵듯 사회에 첫 진출하여 새로운 경험과 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갈 여러분에게 저의 첫 취업시 입었던 정장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증 드립니다. 2024년 4월 14일 홍정기 / 금융
남편의 직장생활동안 정장을 많이 입고 구비가 되있는데, 요새 비즈니스 캐쥬얼로 안입는 분위기여서 멀쩡한 양복들을 버리기도 어려워 알아보니, 좋은 취지로 "열린옷장"에서 청년들 면접, 취업시 꼭 필요한 정장기부,대여사업을 알게 됐어요. 수년전 한번 기부하고 일부 또 생긴 양복들이 많아 2차로 기부합니다. 옛 스타일일 수 있겠지만 소재등은 좋은 옷들이니 잘 쓰이면 좋겠어요. 취업 성공 파이팅! 2024년 4월 8일 이은성 / 회사원
2018년 여름, 열린옷장에서 졸업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옷을 빌린 적이 있었습니다. 지갑 사정이 좋지 않았던 그때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옷을 빌려 입었습니다. 그때 스스로 다짐했었습니다. '언젠가는 꼭 기증을 통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요. 시간이 지나 6년차 직장인이 된 후, 옷장 한구석을 차지한 지금은 입지 않는 옷들을 보면서 그때의 다짐이 떠올랐습니다. 저에게는 더이상 입지 않는 옷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옷들을 기증하고자 합니다. 누가 되었든, 이 옷들을 입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고, 원하시던 일들을 성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4년 4월 5일 박효진
벌써 아주 오래 전이 되어버린 저의 첫 회사 출근 시 몇 번 입거나 면접 시 몇 번 입고 세탁 후 옷장에 계속 걸려있던 정장들을 드디어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의 첫 회사는 외국계 은행이었고 이후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재직하여 입을 기회가 별로 없었습니다. 이 옷들을 입고 많은 면접에서 붙었던 만큼 앞으로 입으시는 분들께도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 3월 11일 기증자 이지원
저의 수트가 옷장에서 보다 좀 더 가치있는 곳에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증합니다. 이용하시는 분께 기분 좋은 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2024년 3월 25일 기증자 김성규 /미국변호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맞은 생일날 어머니는 저에게 첫 정장을 선물로 사주셨습니다. 그 옷을 입고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다니고, 신입사원 연수과정을 거쳐 첫 출근도 함께 했습니다. 학생에서 벗어나 사회로 이제 출발을 하는 청년들에게 깔끔한 정장 한 벌은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짐이면서 나를 믿고 응원해준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보답하겠다는 책임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 첫 출발이 너무남도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어려워진 환경이 먼저 시작한 선배들의 책임 같기도 하고 더 도와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큽니다. 기증 의류가 아주아주 작게나마 응원이 되길 바라며... 2024년 3월 12일 기증자 임승엽 /HRD 컨설턴트 HSG 휴먼 솔루션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