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CLOSET'S PICK

이야기 옷장

정장을 사기 부담스러웠던 대학교 4학년. 이 곳에서 빌린 정장으로 많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어엿한 사회인이 된 지금, 제가 처음으로 산 정장을 기부하려 합니다. 입으시는 분들 모두 좋은 기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7월 18일

기증자 조기영

부동산 관리

한 벌의 옷이 기증되면 한 사람의 이야기가 함께 기증됩니다.
그 옷을 누군가 입을 때마다 새로운 사연이 소복소복 쌓여갑니다.
그래서 열린옷장의 모든 옷은 수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지*진
💝 기증

저도 취준생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13년이 흘러보니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입었던 옷을 정리하며 후배들이 물려 입어도 될 만한 것만 추려서 보내봅니다. 새 옷인데 세월이 흘러 살이 찌는 바람에 입지 못하였는데, 열린옷장을 찾아 아주 반가웠습니다. 2019년 12월 22일 기증자 지연진 /은행원 HSBC

장*지
💝 기증

안녕하세요. 미니멀라이프 사이트에서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처음 기증해보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후로 구입하여 친지들께 인사드릴 때, 친구 결혼식 갈 때 입었던 옷들과 사회 초년생일 때 거금주고 샀던 옷도 있네요. 아이 낳고 살빼면 입으려고 보관했는데, 살을 빼고 나니 길이가 짧아서 못 입게 되었어요. 항상 아기를 안아주고, 뛰어야 하다보니 예쁜 옷들을 못 입게 되었네요. 그래도 이렇게 누군가의 첫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제가 사회초년생일 때 시절도 생각나고 참 뿌듯해집니다. 부족하고 실수도 많지만 더 빠르게 습득하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기에 있는 젊은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2019년 12월 19일 기증자 장혜지

지*진
💝 기증

저도 취준생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생활 13년이 흘러보니 옷을 단정하게 입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간 입었던 옷을 정리하며 후배들이 물려 입어도 될 만한 것만 추려서 보내봅니다. 새 옷인데 세월이 흘러 살이 찌는 바람에 입지 못하였는데, 열린옷장을 찾아 아주 반가웠습니다. 2019년 12월 22일 기증자 지연진 /은행원 HSBC

김*훈
💝 기증

부디 필요하신 분들께 잘 전달되어 이 옷이 제대로 쓰여졌으면 좋겠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몸이 얇아져 더 이상은 커서 못 입게 된 옷입니다. 와이프도 열린옷장의 취지를 듣고 기증에 동참해 몇 벌 더 추가했습니다. 키 177, 체중 73 정도 체구의 남성분이 입으면 잘 맞을 거예요. 꿈이 있는 다른 분이 이 옷을 입고 날개를 달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아자! 2019년 12월 22일 기증자 김태훈 /DOOSAN

남**정
💝 기증

이 옷을 입고 면접을 가시거나 좋은 일을 준비 중인 분들께 좋은 기운을 모아 응원합니다. 5년 전, 하나 뿐인 딸아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좋은 직장을 퇴사하는 결정을 내린 40대 주부입니다. 5년전까지만 해도 매일 출근할 때 자주 입었어요. 이 옷을 입고 출근하는 길은 항상 의욕이 충만했고 즐거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취업의 문이 좁아져 힘든 요즘이지만, 젊음이라는 크나큰 무기가 있습니다. 희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2019년 12월 22일 기증자 남궁은정

윤*지
💝 기증

겨울에 면접을 보게 되어 샀던 원피스와 오빠 결혼식 때 샀던 원피스예요. 단정한 네이비 계열의 스커트라 면접볼 때 차분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끼는 옷들이지만 출산 후에 입기에는 기장이 부담됭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또는 중요한 어느 자리에서나 잘 입어주세요. 저는 어느새 면접 감독을 해야 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필요한 분들 이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19년 12월 23일 기증자 윤솔지 /병원

김*욱
💝 기증

결혼 후 힘든 육아를 하며 살이 많이 빠졌습니다. 그래서 수선을 할까 하다가 보내요. 결혼식 때 입은 옷 좋은 평가를 받을 때 입은 옷 등 추억이 가득하지만 그 좋은 기운이 다른 이에게도 가면 좋을 것 같아 보냅니다. Good luck to you 2019년 11월 10일 기증자 김희욱/사무직

김*성
💝 기증

안녕하세요, 9년차 직장인 김종성입니다. 정장을 입는 일을 오래하다보니 입지 않는 정장들이 생겨 처치하기가 곤란했는데 열린옷장이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내년이면 일을 한 지 10년이 되겠네요. 직장에 다니면서 새로 들어온 신입이나 퇴직하시는 분들을 보며 나는 어디쯤에 있는 건지, 또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이 정장을 빌려가시는 분도 시작의 길에 들어서서 고민과 불안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몸도 마음도 얼어붙는 겨울이네요. 제가 드린 옷들이 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좋은 기운을 전해드리게 되면 좋겠습니다. 얼음이 녹아야 봄이 오듯 이 정장을 받는 분에게도 봄처럼 따뜻한 내일이 오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2019년 12월 18일 기증자 김종성/금융업

노*영
💝 기증

잘 됐으면 좋겠다! 어떤 일이든, 어디에서든, 누구든... 바라고 워하는 모든 것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2019년 12월 16일 기증자 노윤길&노신영/금융 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