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NOTE 열린옷장 생각노트


오픈레터내 단복은 어디 두었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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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분야에 지원하시는 분이 대여를 하러 오시면 왠지 동료의식 같은게 생겨서 좀 더 세심하게 신경쓰게 됩니다. 박*원 님이 처음 대여를 하러 오셨을 때에도 코이카에 지원하신다고 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더 반가웠던 건 네이비 팬츠 셋업을 입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아, 그래 이 옷이다! 사이즈만 잘 맞으면 딱이다! 싶었는데 신기하게도 조*명 님이 기증하신 코이카 단복이 맞춤처럼 맞으셨어요. 



수트케이스에 포장된 옷을 드리면서 기증해주신 분의 사연도 말씀드리고 응원도 듬뿍 해드렸죠 💪🏻


 



1차 면접을 성공적으로 통과하신 후 박*원 님이 최종면접을 준비하시면서 다시 그 정장을 입고 싶다고 메시지 주셔서 이번에는 택배로 같은 옷을 보내드렸는데요. 




'옷에 정말 좋은 기운이 있는 거 같다'라고 두번째 후기를 써주신 걸 보면 아마도 최종면접도 스스로 만족스럽게 보신 거 같아요.

결과는 모릅니다만 분명 의미있는 일을 하고싶다는 *원님의 진심을 면접관도 알아 보셨을 거라고 믿으면서, 이제 박*원 님의 코이카 단복이 기증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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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옷장의 기증자는 정장과 함께 옷에 담긴 사연과 응원까지 공유합니다.
대여자는 기증자에게 후기를 통해 착용 경험과 감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오픈레터에서는 2만개가 넘는 이야기 중 옷장지기가 꼭 공유하고픈 사연을 선별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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