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를 풀어 기증하다! 신한카드

2016년 10월 12일, 신한카드로부터 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전국 지점의 직원분들이 모아모아주신 무려 1,015점의 기증의류입니다.


신한카드는 올 가을부터 넥타이를 매지않는 ‘타이리스’캠페인을 사내에서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좀더 자유롭고 편안한 업무분위기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시작한 김에 청년 후배들을 위해 넥타이를 기증하자는 아이디어가 사내에서 자연스럽게 나왔다며 연락을 주셨답니다.  그 후 일사천리로 진행된 기증캠페인이 끝나고 모아주신 천여점의 기증의류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신한카드 사장님의 기증타이

사장님은 누구보다 먼저 멋진 타이를 선뜻 내주셨고요, 어느 대리님은 신한카드 입사 면접 때 신었다는 소중한 구두를 기증해주셨고요, 옷장에서 기증할 넥타이를 찾다보니 수트도 눈에 띄어 가져왔다는 수많은 직원분들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기증캠페인을 담당했던 신한카드 직원만족 팀 여러분은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결과도 뿌듯했지만, 한벌두벌 모이는 옷과 타이를 보며 과정이 더 즐거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직원만족팀 분들이 다 함께 밤늦게까지 기증의류를 정리하고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시던 부사장님께서 격려 차원에서 삼겹살을 쏘셨다는 따뜻한 후문도 들렸습니다 ㅎㅎ

신한카드 기증 메시지


기증의 즐거움을 전 직원이 함께 나눈 신한카드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 정장이 필요한 수많은 청년들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신한카드와 공유하고픈 이야기 하나”

저는 올해 고3학생이며 제 생의 첫 면접을 위해서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열린옷장을 이용할 때 ‘취업날개’ 서비스를 통해 무료로 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열린옷장에서 빌린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신한카드에 한번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중에 입지 않는 정장이 생기게 된다면 주저없이 꿈을 펼칠 준비를 하는 분들을 위해 기증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_^

2016년 8월 27일
대여자 김지은              


P.S. 신한카드의 기증소식에 열린옷장 정장을 입고 신한카드인이 되신 지은님도 무척 반가워하시지 않았을까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