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를 풀어 기증하다! 신한카드

2016년 10월 12일, 신한카드로부터 큰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사장님은 누구보다 먼저 멋진 타이를 선뜻 내주셨고요, 어느 대리님은 신한카드 입사 면접 때 신었다는 소중한 구두를 기증해주셨고요, 옷장에서 기증할 넥타이를 찾다보니 수트도 눈에 띄어 가져왔다는 수많은 직원분들의 마음이 모였습니다. 기증캠페인을 담당했던 신한카드 직원만족 팀 여러분은 생각보다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 결과도 뿌듯했지만, 한벌두벌 모이는 옷과 타이를 보며 과정이 더 즐거웠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직원만족팀 분들이 다 함께 밤늦게까지 기증의류를 정리하고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시던 부사장님께서 격려 차원에서 삼겹살을 쏘셨다는 따뜻한 후문도 들렸습니다 ㅎㅎ
“신한카드와 공유하고픈 이야기 하나” 2016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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